결혼지옥' "성인 영양제 삼키는 만3세"→오은영, 아동방치에 분노 "당장 그만"
MBC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 결혼 지옥'에서는 심각한 부부 갈등 속에서 아동 방치 문제가 드러나 오은영 박사가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돈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는데, 아내는 "너무 사기 결혼 같다. 결혼 생활이 남편한테 지배적인 결혼 생활인 거 같아서 제 자신이 무너진 생명이 너무 억울하고 불행해서 여기 나오게 됐다"라고 호소했습니다.
특별히 오은영 박사는 만 2세 아이를 혼자 집에 두고 외출하는 아내의 행동에 타격을 취득했습니다. 아내가 "집에 혼자 TV를 보고 있을 것이다"라고 태연히 말하자, 오은영 박사는 "절대 안 끝낸다. 당장 그만하셔야 끝낸다. 아이 혼자 두시면 절대 안 끝낸다"라고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CCTV가 있다는 아내의 내용에도 "아이를 왜 혼자 두지 말라고 하냐면 위험한 상황에서 아이가 대처를 못 된다. 프로바이오틱스 CCTV를 봐서 상당한 일이 생기면 그 장소부터 집까지 달려가는 동안에 큰 일이 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아주 충격적인 것은 만 9세 아이가 성인이 먹는 크기의 영양제를 한 움큼씩 집어 삼키는 모습이었습니다. 오은영 박사는 "영양제가 아이가 먹기에 너무 덩치가 크다. 목에 걸리면 큰일난다"며 걱정을 표했고, "아이 상황은 '내가 잘 먹으면 전부 아빠가 나를 좋아하겠지, 나를 칭찬해주겠지' 생각해서 그 큰 것을 먹는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